아프리카여행코스1 [아프리카 신혼여행] 빅토리아폭포 워킹투어 *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을 넘어 두곳 다 다녀왔어요. 빅폴 두나라 비교해보기! 아프리카 신혼여행 빅토리아폭포 워킹투어 글 / 사진 @Meazini 빅폴 '빅토리아폭포 줄임말'은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지역에 있어요. 주로 짐바브웨쪽의 빅토리아 폭포를 많이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잠비아쪽에서 보는 빅폴이 더 예쁘고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어요. 두쪽 다 보면 좋지만 한쪽만 골라야한다면 저는 잠비아쪽 빅토리아폭포 뷰를 추천합니다. 가까이서 느끼는 폭포의 웅장함은 따라올 수 없더라구요. 또한 한눈에 담기는 뷰역시 상당히 멋있습니다. 그리고 저는 수량이 많은 시기여서 못했지만 그 유명한 데빌스풀 (악마의 수영장)도 잠비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. 수량많은시기에는 딱 죽기 좋은 위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바브웨쪽 빅토리아폭포 워킹로드는 파란색 화살표가있는 입구에서 시작하고 1번부터 16.. 2020. 2. 19. 이전 1 다음